수원시의회 ‘제377회 임시회’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간 진행된 '제37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2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78회 임시회'는 다음달 17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간 진행된 ‘제37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2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와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한 조례안 22건, 동의안 10건, 시정 질문 1건 등 총 3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영모 의원) △수원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등이다.
시정 질문에서는 배지환(국, 매탄1·2·3·4동) 의원이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기남부국제공항 △기업유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에 대한 사항과 관련한 9건에 대해 이재준 시장에게 질문했으며,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윤경선(진,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이 ‘수원시 건설노동자들의 취업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78회 임시회’는 다음달 17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식 13일' 이재명, 檢 다시 출석…"오늘은 증거 제시하나 보겠다"
- 화물연대 "지금이 바로 지입제 폐지의 최적기"
- 민주당 '탄핵' 만지작에 이종섭 국방 선제 사의표명
- KBS 이사회, 출석 6인 전원 찬성으로 김의철 사장 해임 의결
- 尹대통령 "교육현장 정상화 시급…교권확립 법안 신속 처리돼야"
- 정세현 "김정은, 러시아에 미사일 기술 내놓으라고 조르러 가는 것"
- 민주당 "일본은 독도 예산 27억 편성, 정부는 오히려 줄여"
-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은 최대 치적' 발언 다음날 김만배 인터뷰, 우연이겠나"
- 북러 정상회담 공식화…4년만에 다시 만나는 김정은과 푸틴
- [만평] 허공에 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