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허영지 "카라 멤버들 응원···니콜 모니터하다 눈도 못 뜨고 돌아갔다"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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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하는 허영지가 카라 멤버들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가수 허영지의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허영지는 이날 "카라 멤버들에게는 가이드부터 들려줬다. 멤버들이 '너무 좋다, 너답다, 이 곡은 네 거다'라고 말해줬다"며 웃었다.
한편 허영지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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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하는 허영지가 카라 멤버들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가수 허영지의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허영지는 타이틀곡 'L.O.V.E' 무대를 선보이고 공동 인터뷰에 임했다.
허영지는 이날 "카라 멤버들에게는 가이드부터 들려줬다. 멤버들이 '너무 좋다, 너답다, 이 곡은 네 거다'라고 말해줬다"며 웃었다.
이어 "사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카라 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 제가 카라 활동에 살짝 소홀하기도 했다. 그러나 너무 든든한 언니들과 지영이가 있었다. 제가 미안해 할때면 미안해 하지 말라고, '너 첫 솔로야, 정신차려, 집중해야지'라고 말해줬다. 니콜 언니는 새벽 7시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모니터를 해주다가 눈을 못 뜨면서 집에 갔다"며 웃었다.
다만 카라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허영지는 "저희가 사실 찍어둔 게 있는데, 아직 준비 중이다. 그런 모습은 준비돼 있지만, 완전체 앨범 발매는"이라며 말을 흐리다 "기회가 된다면 준비할 것"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허영지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L.O.V.E'는 허영지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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