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드라마 인생 40년, 절반을 악녀로‥마침표 없다”(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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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악녀 역할은 끝이 없다'면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도 빌런으로 활약할 것을 귀띔했다.
이휘향은 9월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극본 조정선)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번에도 빌런으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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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휘향이 '악녀 역할은 끝이 없다'면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도 빌런으로 활약할 것을 귀띔했다.
이휘향은 9월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극본 조정선)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번에도 빌런으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드라마를 40년 동안 했는데, 그 중 절반은 나쁜 여자, 최악의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말문을 연 이휘향.
그는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듯이 앞으로도 악녀 역할을 더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번 역할 또한 비뚤어진 야망을 어떻게 극적으로 표현할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도 배우로 산다면 반드시 효심이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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