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안성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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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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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 안성시, 안정적 자주재원 확충 위해 체납징수 활동
경기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가상자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의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 개최
경기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서 조림·숲가꾸기·벌채 담당 실무 공무원 및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토론회는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조림지가꾸기 사업지에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 됐다.
주요 토론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및 기술교육 산림사업장 내 설계표준지 작업 시공과 숲가꾸기 작업시 하층식생 존치 여부에 관한 내용이다.
시는 이번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의 실무 정책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매년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사업 현장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금년도 산림사업 진행과 하반기 조림지가꾸기사업을 잘 마무리 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토론회가 산림사업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기여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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