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카라 허영지 “정산서 보면 한숨쉴 수도 있겠지만 즐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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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솔로 데뷔 활동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Toi Toi Toi'는 2014년 카라로 가요계 데뷔한 허영지가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솔로 데뷔작이다.
허영지의 정식 솔로 데뷔 싱글 'Toi Toi Toi'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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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솔로 데뷔 활동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9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Toi Toi Toi'는 2014년 카라로 가요계 데뷔한 허영지가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솔로 데뷔작이다. 허영지는 2007년 결성된 카라(박규리, 故구하라, 니콜, 한승연, 강지영, 허영지)에 2014년 새 멤버로 합류했다. 카라 멤버로서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 9년 동안 가수로서 여러 굴곡을 겪어 왔는데 걱정이 들거나 조바심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하냐는 물음에 허영지는 "사실 걱정이 많다. 지금도 첫 솔로이다 보니까 욕심을 많이 ��다. 내가 이렇게 욕심을 냈다면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허영지는 "항상 이 길이 아니면 저 길이 있고, 저 길이 아니면 이 길이 있듯이 살아다 보면 벽에 부딪힐 수도 있지만 다른 길로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정산서를 보면 한숨을 쉴 수도 있겠지만 아직 벌써부터 걱정하기에는 아직 제가 즐길 수 있는 순간들이 많아서 더 즐기고 싶다. 끝까지 꽉 막힌 벽은 없는 것 같다. 재밌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허영지의 정식 솔로 데뷔 싱글 'Toi Toi Toi'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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