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남친에 월급통장 줬는데, 후배와 바람 났다" 아픔 고백

김학진 기자 2023. 9. 12.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지윤이 송가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홍지윤은 월급 통장 카드를 남자친구에게 준 적 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결국 남자친구가 후배와 바람이 났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또 홍지윤은 SBS M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 전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지윤이 송가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트로트 퀸' 송가인과 홍지윤의 특이한 1등 이력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나는 1등밖에 안 해봤다"라며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연예에 서툰 두 사람의 '웃픈' 연애사도 공개됐다. 송가인은 대학 시절 미팅에 실패하고 서럽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털어놨다.

또 홍지윤은 월급 통장 카드를 남자친구에게 준 적 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결국 남자친구가 후배와 바람이 났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인기를 얻게 된 후 180도 바뀐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뜨고 난 뒤 후배들 인사법이 달라졌다고 밝힌 송가인은 스태프들에게 플렉스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부러움과 질투가 폭발해 너나 할 것 없이 "송가인 매니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새 싱글 '왔지윤'으로 방방곡곡 기쁨과 행복을 전할 홍지윤은 다가오는 18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또 홍지윤은 SBS M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 전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