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입소문 타서 30% 넘었으면…'아침마당' 나가겠다" [Oh!쎈 현장]

장우영 2023. 9.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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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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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주말드라마 ‘흥행퀸’ 유이가 타이틀롤 ‘이효심’을 맡아 4년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배우 유이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9.12 /jpnews@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다.

앞서 유이는 한 예능에서 시청률 35%가 나왔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이는 “소개 멘트 자체가 시청률 40% 넘은 주인공이라고 해주셔서 35%는 야외 촬영 할 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한 내용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30%가 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장면이 재미있어서 35% 이상, 40%까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35% 넘지 않아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하준과 라디오를 했는데, 30%를 넘으면 단독으로 하준이 다시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이는 30%가 넘으면 ‘아침마당’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16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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