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내년까지 도시철도 3~5호선 최적 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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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2024년까지 도시철도 3·4·5호선의 최적의 노선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며 "교통 수요와 경제성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도시 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상 노선을 발굴해 시민공청회, 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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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균형발전 종합적 고려한 대상 노선 발굴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2024년까지 도시철도 3·4·5호선의 최적의 노선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대전시의회 제273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안경자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도시철도 3~5호선 추진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시장은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며 “교통 수요와 경제성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도시 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상 노선을 발굴해 시민공청회, 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4년까지 최적의 노선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제반 행정절차를 사전에 단계적으로 이행해 최우선 노선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후속 노선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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