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홍보대사' 양동근 "육아하는 후배 긍휼히 여겨줘 즐겁게 참여"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동근이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 대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1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 홍보 대사로 참여했다.
이날 양동근은 대종상의 홍보 대사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전혀 부담감은 없다, 너무 즐겁게 참여했다"며 "육아에 힘쓰느라 문화적 행사에 참여를 못했는데 그런 후배를 긍휼히 여겨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양동근이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 대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1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 홍보 대사로 참여했다.
이날 양동근은 대종상의 홍보 대사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전혀 부담감은 없다, 너무 즐겁게 참여했다"며 "육아에 힘쓰느라 문화적 행사에 참여를 못했는데 그런 후배를 긍휼히 여겨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역사란 무엇인가, 영화란 무엇인가를 생각할 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들어보니 이렇다 저렇다 이슈들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런 건 모르겠고 앞으로 (대종상에서)수상을 할 수 있는 배우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