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홍보대사' 양동근 "육아하는 후배 긍휼히 여겨줘 즐겁게 참여" [N현장]

정유진 기자 2023. 9.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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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 대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1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 홍보 대사로 참여했다.

이날 양동근은 대종상의 홍보 대사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전혀 부담감은 없다, 너무 즐겁게 참여했다"며 "육아에 힘쓰느라 문화적 행사에 참여를 못했는데 그런 후배를 긍휼히 여겨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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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종상영화제 미디어데이(기자회견)
양동근/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양동근이 제59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 대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1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 홍보 대사로 참여했다.

이날 양동근은 대종상의 홍보 대사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전혀 부담감은 없다, 너무 즐겁게 참여했다"며 "육아에 힘쓰느라 문화적 행사에 참여를 못했는데 그런 후배를 긍휼히 여겨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역사란 무엇인가, 영화란 무엇인가를 생각할 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들어보니 이렇다 저렇다 이슈들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런 건 모르겠고 앞으로 (대종상에서)수상을 할 수 있는 배우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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