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코빅’ MC 큰 복, 폐지 아쉬워”

김원희 기자 2023. 9.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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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가수 허영지가 ‘코빅’ 폐지에 대해 언급했다.

허영지는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쇼케이스에서 “너무 아쉽다.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개그맨들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빅’의 ‘영블리’로 활약하면서 예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입담이나 끼를 많이 다질 수 있었다. 출연자분들 스태프분들 만나게 돼 큰 복이었다”고 전했다.

허영지의 ‘토이 토이 토이’는 데뷔 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행운을 빈다’는 의미와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을 담았다. 타이틀곡 ‘엘오브이이(L.O.V.E)’를 포함해 ‘포커스’, ‘클라이맥스’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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