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국제무역센터(ITC), 업무협약 체결

조영석 기자 2023. 9. 12.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 자격으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무역센터(ITC) 본부에서 파멜라 코크-해밀턴(Pamela Coke-Hamilton) 사무국장과 '개도국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영집 원장은 "ITC 등 UN 기구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K-테크노파크 확산과 이를 계기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개발도상국의 혁신생태계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TP 모델, 개발도상국 수출 선행 협력"
광주테크노파크 전경/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는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 자격으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무역센터(ITC) 본부에서 파멜라 코크-해밀턴(Pamela Coke-Hamilton) 사무국장과 '개도국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무역센터는 UN과 WTO가 공동 설립한 '개도국 중소기업 수출 및 역량 강화 지원 전문 국제기구'로 글로벌 수출 시장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TP 모델을 세계에 수출하는 차원에서 아프리카의 선도적 개발도상국인 케냐와 중남미, 콜롬비아 등과 테크노파크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선행 협력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영집 원장은 “ITC 등 UN 기구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K-테크노파크 확산과 이를 계기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개발도상국의 혁신생태계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