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베트남 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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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베트남 3개 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을 지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베트남 호야빈성 내 틴랑 지역에 위치한 옌몽 학교 등 3개 학교에 식수정수시설과 식수대 35개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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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가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베트남 3개 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을 지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베트남 호야빈성 내 틴랑 지역에 위치한 옌몽 학교 등 3개 학교에 식수정수시설과 식수대 35개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학교 학생들을 위한 텀블러, 학용품, 수건 등이 포함된 위생키트 약 1000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솔루스첨단소재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래트 형식으로 모은 기금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내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베트남 학생 1000여명이 학교에서만큼은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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