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첫 솔로앨범에 카라 멤버들 반응? ‘딱 너답다’” [MK★현장]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9.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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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카라 멤버들의 솔로 앨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 앨범 준비를 하면서도 카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살짝 소홀한 게 있었는데, 너무 든든한 언니들과 지영이가 있었다. 미안해할 때면 '첫 솔로야. 집중해'라고 말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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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 싱글 1집 발매
“카라 멤버들, ‘딱 너답다’라고 반응해줘”

허영지가 카라 멤버들의 솔로 앨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허영지의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허영지가 카라 멤버들의 솔로 앨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그는 앨범 준비 기간에 대해 “카라 휴식기부터 준비를 하면서 기다렸던 것 같다. 오래 걸렸죠. 솔로 앨범 준비하면서 제 에너지를 노래로 전하고 싶었다.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대중이 바라보는 저는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다. 강점을 살리면서 원초적인 사랑을 담아서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허영지는 “가이드부터 들려줬는데 ‘딱 허영지 너답다’라고 말해줬다”라고 멤버들 반응을 말했다.

이어 “제 앨범 준비를 하면서도 카라 활동을 하고 있었다. 살짝 소홀한 게 있었는데, 너무 든든한 언니들과 지영이가 있었다. 미안해할 때면 ‘첫 솔로야. 집중해’라고 말해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영지는 “니콜 언니는 뮤직비디오 모니터링을 해주면서 새벽까지 함께 해줬다.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서교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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