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경로식당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는 12일 울주군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울본부 노사는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오랜 기간 사용해 낡은 주방 기구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는 12일 울주군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울본부 노사는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오랜 기간 사용해 낡은 주방 기구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소재 경로식당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새울본부 노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농소농협, 디지털 금융교육 실시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12일 지역 내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농소농협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문화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 교육으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금융앱을 통해 간편송금 해보기, 각종 세금과 공과금 납부하기 등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디지털금융을 직접 반복 체험하면서 디지털금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접근성과 친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