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코빅' 폐지 언급.."코미디 프로그램 부활했으면"

마포=이승훈 기자 2023. 9. 12.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영지가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폐지를 아쉬워했다.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허영지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Toi Toi Toi'를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마포=이승훈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허영지가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폐지를 아쉬워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공연장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Toi Toi To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허영지가 오랫동안 진행을 맡은 tvN '코빅'은 지난 5일 녹화를 끝으로 폐지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허영지는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아쉽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루 빨리 생겨나서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미디언 분들이 무대 위에 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영지는 "'코빅'의 영블리를 통해 부족했던 예능감, 입담, 끼를 많이 배우지 않았나 싶다. 옛날의 나였으면 과분했던 것들을 많이 했다. 너무 행복했다. 코미디언, 스태프분들을 만나게 돼서 큰 복이었다"라며 만족해했다.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내며 '사랑의 영금술사'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L.O.V.E'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으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그려냈다.

허영지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Toi Toi Toi'를 발매한다.

마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