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명품 스포츠 다이버 워치

세이코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최근 GMT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세이코 스포츠 다이버 워치 SPB381J1, SPB383J1, SPB385J1(한정판)을 선보였다.

1965년 최초의 다이버 워치를 탄생시킨 이후 세이코는 다이버 워치 컬렉션 문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 기능 및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세이코는 오랫동안 신뢰를 받아온 6R 제품군에 GMT 기능과 72시간으로 확장된 파워리저브를 갖춘 새로운 무브먼트를 선보였다. 칼리버 6R54는 1968년 세이코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개의 새로운 세이코 스포츠 제품으로 제공되며 200m 방수 기능을 갖춘 다이빙용으로 설계되었다.

GMT 핸즈는 시침을 방해하지 않고 1시간 단위로 개별 설정이 가능하며 착용자는 두 지역의 시간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들 제품 모두 200m 방수, 가독성을 높여 주는 뛰어난 루미브라이트 다이얼, 세라믹 소재의 단방향 베젤과 함께 GMT 핸즈 등이 추가되었다.

세이코 스포츠 메인 컬렉션에 합류하는 그린 및 블랙 다이얼과 함께 일본 최초의 워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워치도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른 두 모델과 동일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사용하지만 소재가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 추가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세이츄라고 불리는 일본 전통 기법을 사용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