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교향악단, 중부내륙법 제정 기원 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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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발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기원하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특별연주회가 오는 14일 충주 탄금대 국제조정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을 기원하는 충북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영 충북도 예술팀장은 "충주 국제조정경기장과 인근의 탄금대, 조각공원, 중원탑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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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중부내륙발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기원하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특별연주회가 오는 14일 충주 탄금대 국제조정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을 기원하는 충북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립교향악단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사무엘 윤의 협연과 서울발레시어터의 황경호 발레리노, 석지우 발레리나의 발레공연 무대로 채워진다.
결혼식을 대표하는 곡으로도 잘 알려진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3막 전주곡 연주를 시작으로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과 함께 과장되고 유쾌한 웃음을 주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험담은 미풍처럼’으로 특별연주회를 찾아준 도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립교향악단의 루마니안 광시곡 가장조 1번 연주와 사무엘 윤의 오페라 발퀴레 ‘잘 있거라, 내 대담하고 뛰어난 딸아’로 특별법 제정을 응원하는 웅장하고 기운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간다.
공연 막바지에는 탄금대를 배경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에 맞춰 서울발레시어터의 황경호·석지우의 무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낙영 충북도 예술팀장은 “충주 국제조정경기장과 인근의 탄금대, 조각공원, 중원탑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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