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옥토버페스트 시즌 맞아 농심 먹태깡과 콜라보

생활맥주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생활맥주가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농심 먹태깡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전국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수제맥주를 전문으로 국내 50여개 로컬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특색있는 수제맥주를 기획, 양조,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이기도 하다.

생활맥주는 세계적인 맥주축제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시즌에 맞춰 2023 생활맥주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한국의 맥주 안주인 바삭황태구이와 수제맥주, 독일 현지의 맥주 안주인 소시지와 수제맥주를 세트로 구성했으며, 주문 고객에게 먹태깡을 제공한다.

농심 먹태깡은 안주인 먹태의 맛을 접목해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려 출시 후 맥주안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