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온전히 담은 향기" 더바디샵, '풀 플라워' 퍼퓸 라인 출시

이혜원 기자 2023. 9. 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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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건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은 꽃향기를 온전히 담은 퍼퓸 신제품 '풀 플라워'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풀 플라워' 라인은 ▲풀 로즈 오 드 퍼퓸 ▲풀 아이리스 오 드 퍼퓸 ▲풀 일랑일랑 오 드 퍼퓸 ▲풀 오렌지 블라썸 오 드 퍼퓸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풀 로즈 오 드 퍼퓸'은 갓 피어난 신선한 장미꽃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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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바디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글로벌 비건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은 꽃향기를 온전히 담은 퍼퓸 신제품 '풀 플라워'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풀 플라워' 라인은 ▲풀 로즈 오 드 퍼퓸 ▲풀 아이리스 오 드 퍼퓸 ▲풀 일랑일랑 오 드 퍼퓸 ▲풀 오렌지 블라썸 오 드 퍼퓸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은 장미, 아이리스, 일랑일랑, 오렌지 꽃의 꽃잎·잎사귀·줄기·뿌리 등 꽃의 모든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특히 '풀 로즈 오 드 퍼퓸'은 갓 피어난 신선한 장미꽃에서 영감을 얻었다. 싱그러움, 향긋함, 따스함을 머금은 제품으로 주요 향기 노트는 로즈 앱솔루트, 제라늄 잎, 카다멈으로 구성됐다.

이번 '풀 플라워' 라인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 제품으로 최소 90%의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용기를 제작했으며, 뚜껑은 나무와 코르크로 만들어졌다. 펌프는 분리배출이 쉽고, 불필요한 2차 포장 상자도 없다.

한편, 이번 '풀 프라워' 라인 론칭을 맞아 더바디샵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하'와 협업을 진행한다. '단하'는 한복과 한국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에서는 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자투리 천을 활용해 만든 굿즈인 '트윌리'를 선보인다. 하늘하늘한 꽃잎 느낌과 전통 패턴을 결합한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트윌리는 '풀 플라워' 라인 구매 시 무료로 증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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