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강속구 투수 텍사스 셔저와 선발 맞대결

김상익 2023. 9.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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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이 내일 오전 8시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텍사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3연승을 달리다 최근 두 번의 등판에서 1패만 기록 중인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뉴욕 메츠에서 텍사스로 이적한 강속구 투수 맥스 셔저로 올 시즌 12승 6패를 기록 중입니다

텍사스 타선은 가르시아와 코리 시거 등 거포들이 즐비해 류현진으로선 어느 때보다 핀포인트 제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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