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부터 상황버섯까지…산청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12종 추가

박정헌 2023. 9. 12.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12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7월 엑스포 주제와 어울리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발굴과 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품 등 공식 인정상품을 1차 선정했다.

조직위는 선정된 인정상품을 엑스포 누리집, 행사장 내 산업관 전시 등의 방법으로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엑스포 인정상품 12종 [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12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7월 엑스포 주제와 어울리는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발굴과 농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품 등 공식 인정상품을 1차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동의향 지리산 느릅나무·홍화수 및 홍화씨·환, 배지힐스 배저오일, 명품 꿀, 지리산 상황버섯, 지리산 유근피 환, 지리산 토종생강 원액, 청농 생강 원액, 1+등급 천연 벌꿀, 지리산삼형제농원 허니스틱을 더했다.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엑스포 휘장을 활용한 디자인 및 제작 판매의 권리를 가진다.

조직위는 선정된 인정상품을 엑스포 누리집, 행사장 내 산업관 전시 등의 방법으로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지역 업체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인정상품이 널리 판매돼 산청엑스포가 전 국민에게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