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간 경계 허물면 영세 전문 건설업만 피해"

고차원 2023. 9. 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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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설업과 전문 건설업 간 경계를 없애려는 정부 정책에 대해 전문건설업계가 오늘(12일) 국토부 청사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산업의 혁신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건설업 간 경계 폐지와 시장 개방은 영세 전문 건설사업자의 피해만 키울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소규모 전문 건설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3건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의결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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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종합 건설업과 전문 건설업 간 경계를 없애려는 정부 정책에 대해 전문건설업계가 오늘(12일) 국토부 청사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산업의 혁신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건설업 간 경계 폐지와 시장 개방은 영세 전문 건설사업자의 피해만 키울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소규모 전문 건설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3건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의결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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