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9년만 솔로 데뷔 벅차…5세대 솔로가수로서 행복하게”

황혜진 2023. 9. 12.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저답게 재밌게 행복하게 솔로 데뷔곡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팬 허밍(팬덤명)의 존재에 대해 "요즘 더 많이 느끼고 있는데 비타민 같은 존재다. 팬 분들이 저한테서 힘을 얻고 비타민을 충전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렇게 활동하는 게 팬들이 주는 비타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데뷔 9년 차인데 이제서야 팬 분들에게 소속감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 앞으로 허밍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저답게 재밌게 행복하게 솔로 데뷔곡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9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싱글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Toi Toi Toi'는 2014년 카라로 가요계 데뷔한 허영지가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솔로 데뷔작이다.

화사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에 오른 허영지는 "5세대 여성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 허영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허영지는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를 선공개한 후 벅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한테 사실 너무 큰 일이었다. 꿈꿔 온 순간이라 많이 벅차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저답게, 재밌게, 행복하게 활동 잘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허영지는 팬 허밍(팬덤명)의 존재에 대해 "요즘 더 많이 느끼고 있는데 비타민 같은 존재다. 팬 분들이 저한테서 힘을 얻고 비타민을 충전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렇게 활동하는 게 팬들이 주는 비타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데뷔 9년 차인데 이제서야 팬 분들에게 소속감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 앞으로 허밍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허영지 'Toi Toi Toi'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