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호랑이 캐릭터 ‘백두랑이’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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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백두산호랑이 캐릭터 '백두랑이'가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백두랑이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 살고있는 6마리의 백두산호랑이를 본따 만든 캐릭터다.
이외에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이 있는 백두랑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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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공모전이다.
올해는 총 137개의 캐릭터 중 백두랑이를 포함한 30개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10개 분야의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게 된다.
백두랑이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 살고있는 6마리의 백두산호랑이를 본따 만든 캐릭터다.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고산 침엽수와 자생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이자 수목원 주요사업의 홍보캐릭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선 투표는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투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투표 기간에 1인 1회,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의 캐릭터를 투표 가능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대국민 투표참여를 독려하고자 SNS소문내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이 있는 백두랑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캐릭터 백두랑이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백두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공공의 역할을 재치있고 친근한 방법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봉화)|정휘영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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