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파트너 찾았다! 4경기 4골로 토트넘 눈도장...이적료 14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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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해리 케인 대신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새로운 스트라이커 후보를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에반 퍼거슨은 현재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수뇌부는 퍼거슨을 팀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퍼거슨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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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해리 케인 대신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새로운 스트라이커 후보를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에반 퍼거슨은 현재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스트라이커 영입은 토트넘이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득점은 책임졌던 케인이 떠난 탓에 그를 대체할 자원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만족스러운 보강이 이뤄지지는 못했다. 알레호 벨리스 영입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즉시 전력감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히샬리송에게 의지할 수도 없다. 올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는 히샬리송은 지금까지 치러진 4차례의 리그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해결책으로 새로운 선수 영입이 떠올랐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퍼거슨이 거론된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수뇌부는 퍼거슨을 팀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퍼거슨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올시즌이 4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4골을 몰아치며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뉴캐슬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가동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뛰어난 기량만큼 영입 경쟁도 치열하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맨시티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이 매체는 “퍼거슨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423억 원)로 추정된다. 이는 그의 잠재력을 반영한 수치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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