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행소박물관서 구석기시대 유물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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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 유물을 선보이는 '돌, 석기로 태어나다' 전시회가 이달 말까지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물관이 경기 연천 전곡리, 충북 단양 수양개, 전남 순천 월평유적 등 전국 각지에서 채집한 100여 점의 다양한 석기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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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발굴한 100여 점 전시
전국 각지에서 출토된 구석기 시대 유물을 선보이는 ‘돌, 석기로 태어나다’ 전시회가 이달 말까지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열린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연계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물관이 경기 연천 전곡리, 충북 단양 수양개, 전남 순천 월평유적 등 전국 각지에서 채집한 100여 점의 다양한 석기를 전시한다.
전기 구석기시대의 주먹도끼, 찍개 등 큰 형태의 석기에서 후기 구석기시대 대구의 월성동에서 확인되는 좀돌날과 같은 세밀한 석기까지 이어지는 전기, 중기, 후기 석기문화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별전은 가상현실(VR)을 구축하여 온라인 전시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이며 공휴일을 포함,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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