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요새 뜨는 탐조' 참가자 2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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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pressian.com)]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일반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10월 3일에 운영되는 생물다양성 시민학교 '요새 뜨는 탐조'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시민학교는 10월 3일과 11월 18일 2회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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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기자(=목포)(0419@pressian.com)]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일반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10월 3일에 운영되는 생물다양성 시민학교 '요새 뜨는 탐조'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시민학교는 10월 3일과 11월 18일 2회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으로 개설되는 생물다양성 시민학교 '요새 뜨는 탐조'는 목포 남항 철새탐조대 일원에 서식하는 새의 종류 및 구조, 철새의 이동 경로 등을 알아보고 직접 조류 연구원이 돼 필드스코프, 계수기 등을 활용하여 새를 조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개별 장비가 없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탐조 위치인 목포 남항은 연중 왜가리, 쇠백로, 괭이갈매기 등이 서식하고, 봄과 가을에는 도요류, 겨울에는 오리류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탐조인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교육 관계자는 "평소 새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탐조하기 딱 좋은 가을, 새들이 사랑하는 도시! 목포의 또 다른 매력을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목포)(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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