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스마트모빌리티전공' 신설…수시 원서 1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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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대학간 공동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전공'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모빌리티전공은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수소차, 지능형 로봇, 배터리, 항공·육상·해상 드론, 무인이송체계, 스마트팩토리 등의 산업을 이끌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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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금오공과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대학간 공동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전공'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모빌리티전공은 금오공대, 경북대, 안동대 등 대구·경북지역 국립대학이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공동학위를 수여한다.
미래 모빌리티와 AI, 로보틱스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첨단학과로 인정받아 설립됐으며, 2024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스마트모빌리티전공은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수소차, 지능형 로봇, 배터리, 항공·육상·해상 드론, 무인이송체계, 스마트팩토리 등의 산업을 이끌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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