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亞 8개 도시 팬 만난다

최윤정 2023. 9.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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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 이준호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내달부터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를 개최한다.

'준호 더 모먼트 2023'은 이준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 투어다.

지난해 1월 생일을 기념해 서울에서 열었던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를 확장한 것으로, 투어 타이틀처럼 2023년 지금 이 순간의 이준호를 담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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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이준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 이준호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내달부터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를 개최한다.

이준호는 내달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1월 4일 마카오, 11일 마닐라, 18일 쿠알라룸푸르, 25일 자카르타,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방콕까지 총 8개 도시를 방문한다.

‘준호 더 모먼트 2023’은 이준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 투어다. 지난해 1월 생일을 기념해 서울에서 열었던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를 확장한 것으로, 투어 타이틀처럼 2023년 지금 이 순간의 이준호를 담은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매 여름마다 팬들과 함께 해 ‘이여름’이라는 애칭을 얻은 이준호가 가을과 겨울까지 팬들과 시간으로 가득 채운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7월, 8월에는 일본에서 약 5년 만의 솔로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를 개최했다. 또 지난달 23일에는 일본 스페셜 싱글 ‘캔 아이’(Can I)를 발매한 바 있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연기를 시작한 이준호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 ‘이산’ 역을 맡아 열연했고, 같은 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JTBC ‘킹더랜드’에서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아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준호 더 모먼트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준호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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