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권역별 공급망 ESG 지원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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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추진하는 '권역별 공급망 ESG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상의는 권역별 공급망 ESG지원센터로서 △지역기업 ESG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외협력 창구 △EU 공급망 실사·ESG 법규 관련 기업 애로사항 발굴 등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정착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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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추진하는 '권역별 공급망 ESG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EU 등 주요 선진국발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법제화 및 공급망 실사 강화에 대응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환경 및 노동인권, 준법경영 등 ESG 경영역량을 갖춰 대내외 납품·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출범했다.
세종상의는 권역별 공급망 ESG지원센터로서 △지역기업 ESG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외협력 창구 △EU 공급망 실사·ESG 법규 관련 기업 애로사항 발굴 등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정착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세종상의 관계자는 "공급망 ESG 실사법이 올해 독일, 내년 EU 전체로 확대되면서 기업의 ESG 경영능력 확보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세종을 대표하는 공급망 ESG 지원센터로서 비용과 정보 부족으로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권역별 공급망 ESG지원센터는 세종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여수, 창원 등 전국 거점 지역상의 26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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