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동남권협의회, 100번째 정회원사 '모모스커피'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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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가 100번째 정회원사 가입을 맞아 12일 기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남권협의회는 부산의 유명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가 100번째 정회원사로 가입함에 따라 이날 영도구에 위치한 모모스커피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모모스커피 이현기 대표는 "동남권협의회 100번째 정회원사로 가입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선배 스타트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역량을 후배 스타트업과 나누고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동참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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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가 100번째 정회원사 가입을 맞아 12일 기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남권협의회는 부산의 유명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가 100번째 정회원사로 가입함에 따라 이날 영도구에 위치한 모모스커피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인근의 문화공간 무명일기에서 정회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김민지 회장을 비롯해 모모스커피 이현기 대표,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 소셜빈 김학수 대표 등이 참석한다.
모모스커피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로스팅과 추출, 포장 등 커피 유통과정 전체를 소비자들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부산 관광 5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모스커피 이현기 대표는 "동남권협의회 100번째 정회원사로 가입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선배 스타트업으로서의 노하우와 역량을 후배 스타트업과 나누고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동참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동남권협의회는 2019년 2월 부산 지역 기반의 스타트업 30여 개사가 모여 부산협의회로 시작했다. 3년간의 운영을 거쳐 2022년 초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역을 아우르는 협의회로 확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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