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첫 부부 동반 예능 '선 넘은 패밀리' 포스터 공개

유정민 2023. 9. 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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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A 새 예능 '선 넘은 패밀리'는 연예계 원앙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출격하는 한편, 개그맨 유세윤까지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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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채널A 제공

‘선 넘은 패밀리’의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A 새 예능 ‘선 넘은 패밀리’는 연예계 원앙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로 출격하는 한편, 개그맨 유세윤까지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안정환-이혜원-유세윤은 환하게 웃으며 전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터에 삽입된 세계 곳곳 국제 가족들의 다양한 일상들이 그려져 과연 해외에 거주 중인 국제 가족들의 K-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들 세 MC와 관련해 ‘선 넘은 패밀리’ 제작진은 "결혼 초반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선을 넘으며 해외 살이를 몸소 경험한 결혼 23년 차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전 세계의 선을 넘어 여행을 다니는 유세윤의 조합에 주목해달라. 그들의 생생한 해외 경험담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생생한 일상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각 나라의 유명 관광지가 아닌 숨겨진 현지인 추천 명소, 국제 가족이 사는 현지 동네의 색다른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제 가족들의 해외 살이는 물론, 그 속에 숨은 ‘한국인의 K’를 발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지훈, 송진우도 합류한다고 밝혀 더욱 풍성한 국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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