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7년까지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
구준회 2023. 9. 12.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도로 개설로 생태축이 끊긴 백두대간 정맥 모래재 구간에 대한 복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4년 백두대간(정맥) 모래재 생태축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8억을 확보했습니다.
우창희 정원산림과장은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의 주능선이 연결되면 우수한 식생보호와 생물종의 다양한 증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은 도로 개설로 생태축이 끊긴 백두대간 정맥 모래재 구간에 대한 복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4년 백두대간(정맥) 모래재 생태축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8억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단절된 생태축과 지형 식생을 복원을 목표로 2024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7년까지 시공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우창희 정원산림과장은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의 주능선이 연결되면 우수한 식생보호와 생물종의 다양한 증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