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김정은·푸틴 회담에 “정부, 전반적 상황 잘 파악...충분히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물음에 "유엔 제재를 받는 북한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많은 국가가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물음에 “유엔 제재를 받는 북한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많은 국가가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우방국들과 협력하면서 전반적으로 (관련)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고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라고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