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투병→혀 절제' 정미애 근황…"건강 회복, 살 많이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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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운동을 통해 건강 회복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정미애, 윤복희, 윤항기, 박서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설암을 극복한 정미애를 본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며 "건강은 다 회복되신 거냐"고 물었다.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하며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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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운동을 통해 건강 회복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정미애, 윤복희, 윤항기, 박서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정미애는 노래 '꿀맛'을 열창하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설암을 극복한 정미애를 본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며 "건강은 다 회복되신 거냐"고 물었다.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하며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사남매를 키우고 있는 '슈퍼맘'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에 얽힌 에피소드도 방출했다.
배우 조인성, 조승우의 팬이라는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라며 "(두 배우처럼)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서진의 효도 이야기도 전해졌다.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어업에 종사하는 아버지를 위해 배를 선물하고, 건어물 가게까지 마련해드렸다고 부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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