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한전기술과 감사 협력체계 구축…성과 제고

임소현 기자 2023. 9. 12.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는 12일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한전기술과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 감사실은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및 교류 ▲내부통제체계 취약 및 우수분야에 대한 벤치마킹 ▲내부감사 지적사례 및 모범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공동 워크숍 개최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체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교류…벤치마킹 등
[세종=뉴시스] (왼쪽부터) 강원랜드 김영수 상임감사위원,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위원이 12일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린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강원랜드는 12일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한전기술과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수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과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 등 양 기관의 감사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기구 간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각 기관의 감사성과 제고 및 경영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 감사실은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및 교류 ▲내부통제체계 취약 및 우수분야에 대한 벤치마킹 ▲내부감사 지적사례 및 모범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공동 워크숍 개최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 감사위원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 하는 한편 감사품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며 "강원랜드는 공공기관으로서 감사 및 내부통제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