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읍면장 연석회의…"소통행정" 주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지난 1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민원 현장 최일선 소리를 들었다.
이날 회의는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과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자 군수 주재로 개최됐다.
한편 고성군은 읍·면의 주요 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지난 1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민원 현장 최일선 소리를 들었다.
이날 회의는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과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자 군수 주재로 개최됐다.
먼저 군정 주요 사항에 대한 협조와 홍보 내용을 전달하고, 읍·면장은 해당 읍면 주민들의 현안에 대해 보고한 후 각 읍·면에서 추진 중인 '2023년 클린-고성만들기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클린-고성만들기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곧 개최될 2023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 최일선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읍·면의 주요 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