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택시 기본요금 22일부터 3300원→4000원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공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 요금인상안을 확정하고 오는 22일 0시부터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석봉 교통과장은 "택시요금 인상과 함께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도 같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공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 요금인상안을 확정하고 오는 22일 0시부터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본거리는 1.5km에서 1.2km로 단축하며 거리 요금은 현행 95m당 100원에서 85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0초당 100원에서 25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20% 적용됐던 기존 심야할증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30%로, 시계외할증은 현행 20%에서 32%로 조정된다.
시는 유류비, 최저시급 등 운송원가의 상승을 고려해 요금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윤석봉 교통과장은 “택시요금 인상과 함께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도 같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