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NH농협은행·경남로봇랜드재단 상생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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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2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최원기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인 경남로봇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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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2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최원기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인 경남로봇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경남로봇랜드 이용객들을 위해 유모차 15대를 지원했으며, 지난 1일부터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본인 50%, 동반 1인 30%(1일 1회 제공)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ESG경영에 발맞춰 환경 보호 활동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안구환)은 '자원 순환의 날'을 기념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대형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5월부터 환경 홍보관 '리얼스(RE: EARTH)관'을 통해 모아온 플라스틱 병뚜껑과 페트병을 활용했다.
환경보호 캠페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어린이 고객이 직접 참여해 '세이브더플래닛(Save The Planet)' 주제로 지난 8월 5일부터 한 달간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전시는 2층 'RE: EARTH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 4월 창원특례시와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백화점 최초로 환경 홍보관인 '리얼스(RE:EARTH)관'을 마산점 2층에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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