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서울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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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지난 7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어업 돕기 전남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농협 전남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서울 시민 500여 명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장과 고흥 유자 가공음료를 나눠드리며 기부 동참을 호소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 전남본부가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서울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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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지난 7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어업 돕기 전남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농협 전남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서울 시민 500여 명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장과 고흥 유자 가공음료를 나눠드리며 기부 동참을 호소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 전남본부가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서울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농협 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은 "고향사랑의 날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 농협은 농촌과 도시의 마음이 이어지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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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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