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중 화순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이제중 교수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02·2012년) △전남대병원 연구부문 특별공로상(2004년) △대한암학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2012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2017년) △전남의대 서봉의학상(2017년)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최우수연구자상(2017년)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공로상(2018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2020년) △대한혈액학회 학술상(2022년) 등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이제중 교수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제중 교수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평의원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말까지 1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지난 1996년 창립했으며 회원 수는 1500여 명 규모다. 최근에는 조혈모세포 이식 관련 전문의료진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바이오산업분야 종사자 등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 교수는 암면역 치료법에 대한 이행성연구와 다발골수종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편집위원장과 세포치료연구회 위원장,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 업적으로는 국외 저명학술지 주저자 140여 편 등 총 3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또 연구 관련 7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국내외 혈액학, 조혈모세포이식분야 암면역 치료 분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02·2012년) △전남대병원 연구부문 특별공로상(2004년) △대한암학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2012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2017년) △전남의대 서봉의학상(2017년)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최우수연구자상(2017년)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공로상(2018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2020년) △대한혈액학회 학술상(2022년) 등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생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표창패를 받은 이 교수는, 현재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딸 청소시켰다"고…담임 고소·민원 폭탄 넣은 유명 사학재단 이사장 아내
- '또래 살인' 정유정, 범행 시도 더 있었다…살인 예비 2건 확인
- 식당 주인 얼굴 '껌칼'로 그은 건물주 아들…"성형 좀 해봐"
- "아들 손, 친구 뺨에 맞아서"…'대전 사망교사' 학부모 입장문에 비난 쇄도
- 2년 전 성추행 이어…가족 외출한 사이 친딸 성폭행한 40대父
- 안보위기 속 초유의 국방장관 공석 사태…면피성 자진사퇴?
- "완강기만 있었어도…" 소방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아파트
- 교사가 피우던 담배로 수소 풍선 건드려 폭발…제자 10여명 화상
- 홍준표 "군·검찰, 정권 전리품 여기지 않아야"
- 지성호 "중국, 탈북민 2600명 강제북송 초읽기…저지할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