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 실시
박혜진 2023. 9. 12. 15:08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6일까지 도내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시·군과 한국환경공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주류와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선물세트류에 대한 포장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과대포장이 적발될 경우 최대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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