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핑방지위원회, 장애인체육 도핑방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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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KADA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한 첫 장애인체육 도핑방지 세미나로 가맹단체,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체육 분야의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도핑관리 프로그램을 잘 이해할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ADA와 협력해 장애인체육 선수와 지도자들이 도핑방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고 규정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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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전라남도 목포에서 2023 장애인체육 도핑방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KADA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한 첫 장애인체육 도핑방지 세미나로 가맹단체,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KADA는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도핑 예방을 위해 장애인체육 유관기관의 협조와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애인체육과 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도핑검사절차, 규정위반사례, 금지약물 및 치료목적사용면책제도 등과 같은 도핑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며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과 현장 의견수렴 시간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희 KADA 위원장은 "장애인체육 선수, 지도자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안내를 통해 효과적인 도핑방지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콘텐츠 강화 등 도핑방지교육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체육 분야의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도핑관리 프로그램을 잘 이해할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ADA와 협력해 장애인체육 선수와 지도자들이 도핑방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고 규정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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