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30년의 숙원사업인 의대 유치 반드시 이뤄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국립목포대학교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교직원 대상 강연회를 개최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강연 내용을 통해 평소 김원이 의원께서 우리 지역의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공감하고 계시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국립목포대학교는 지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미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무안)(0419@pressian.com)]
국립목포대학교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교직원 대상 강연회를 개최했다.
12일 목포대에 따르면 전날 목포대 도림캠퍼스 70주년기념관 1층 정상묵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서 김원이 의원은 '목포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목포의대 유치와 미래먹거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사회가 초고령화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수요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우리 지역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역민의 지난 30년간의 숙원사업인 의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목포의 미래비전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육성과 원도심~남악‧오룡을 잇는 전남형 트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불산단대교 건설,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활용한 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원이 의원은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전남 목포를 지역구로 21대 국회 입성 후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국회 섬발전연구원 대표의원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강연 내용을 통해 평소 김원이 의원께서 우리 지역의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공감하고 계시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국립목포대학교는 지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미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무안)(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식 13일' 이재명, 檢 다시 출석…"오늘은 증거 제시하나 보겠다"
- 화물연대 "지금이 바로 지입제 폐지의 최적기"
- 민주당 '탄핵' 만지작에 이종섭 국방 선제 사의표명
- KBS 이사회, 출석 6인 전원 찬성으로 김의철 사장 해임 의결
- 尹대통령 "교육현장 정상화 시급…교권확립 법안 신속 처리돼야"
- 정세현 "김정은, 러시아에 미사일 기술 내놓으라고 조르러 가는 것"
- 민주당 "일본은 독도 예산 27억 편성, 정부는 오히려 줄여"
-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은 최대 치적' 발언 다음날 김만배 인터뷰, 우연이겠나"
- 북러 정상회담 공식화…4년만에 다시 만나는 김정은과 푸틴
- [만평] 허공에 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