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 열려...1,500여 개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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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처가 개발한 공공 연구 성과를 민간에게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로드쇼가 열렸습니다.
특허청은 오늘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3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창출한 1,500여 개 사업화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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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처가 개발한 공공 연구 성과를 민간에게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로드쇼가 열렸습니다.
특허청은 오늘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3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창출한 1,500여 개 사업화 유망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9개 부처가 엄선한 우수 공공기술이 기업을 만나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로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공공 기술이 기업 혁신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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