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교수·학생만으로 이뤄진 女비치발리볼 국대팀, 19일 아시안게임 첫 경기

김선영 2023. 9.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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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교수와 학생만으로 구성된 비치발리볼 여자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12일 경일대에 따르면 교내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은·이호빈·김세연·전하리씨가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나선다.

감독은 2002년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적 있는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가 맡았다.

김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둬 비치발리볼과 경일대 여자 배구부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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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비치발리볼팀 [경일대 제공]
경일대 교수와 학생만으로 구성된 비치발리볼 여자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12일 경일대에 따르면 교내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은·이호빈·김세연·전하리씨가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나선다. 감독은 2002년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적 있는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가 맡았다.

비치발리볼팀은 오는 16일 출국해 19일 첫 경기를 치르며 상대는 아직 미정이다.

김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둬 비치발리볼과 경일대 여자 배구부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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