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FC서울 ‘NFT 카드’ 1차 완판… 2차 판매 일정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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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NFT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는 12일 프로축구단 FC서울 선수단을 활용한 NFT기반 선수카드인 팬카드(FANCARD+)를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과 FC서울은 NFT 기반의 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 별 에디션을 발행하는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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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C서울 팬카드는 FC서울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여 총 4040개를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지난 1일 판매되었던 2020개는 6시간 만에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당초 이달 15일로 예정되었던 2차 판매 일정을 당겨 12일 10시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정보통신과 FC서울은 NFT 기반의 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 별 에디션을 발행하는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FC서울 팬카드를 통해서 NFT가 축구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 많은 축구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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