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제주 고급 별장서 '집사의 삶'..민낯에 파자마 '이런 모습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애묘인'의 삶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애는 "요즘 근황→춘식이 엄마.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가득 채워주는 우리 집 냥이에요"라고 반려묘를 소개했다.
김희애는 반려묘를 데리고 별장이 있는 제주를 찾아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김희애는 이날 게시물에서 "춘식이는 이불 정리 면제. 귀여우니까"라며 반려묘 한정 '특급대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애묘인'의 삶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애는 "요즘 근황→춘식이 엄마.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가득 채워주는 우리 집 냥이에요"라고 반려묘를 소개했다. 이어 "춘식이가 단잠을 깨워도 그저 사랑스러운 집사의 삶"이라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희애는 반려묘를 데리고 별장이 있는 제주를 찾아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잠에서 막 깬 듯한 김희애는 민낯에 파자마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반려묘와 뒹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김희애의 흔치 않은 일상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4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두 아들에게 하는 잔소리 중에 하나가 '이불 정리해'다. 자기 이불인데 왜 남의 손을 시키냐"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김희애는 이날 게시물에서 "춘식이는 이불 정리 면제. 귀여우니까"라며 반려묘 한정 '특급대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9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며, 영화 '데드맨'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비 “옷 벗다 팬티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전 재산 다 주겠다" 임영웅 등장에 子도 버린 '모벤져스' 大흥분 ('미우새')
- 고은아, 몰라보게 예뻐진 '환한 얼굴'…20대 때보다 '전성기 미모' 완성
- [SC이슈]박나래, 팔에 화상으로 응급실行…팔에 다수의 수포('웃는사장')
- 이효리 “엉덩이 거북이 문신에 시모 흠칫..제거하고 싶어” (짠한형)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