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갱년기 고백 “먹는 양 줄어... 방송이 스트레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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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갱년기를 고백했다.
이영자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절친들과 함께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갱년기 때문에 예전만큼 많이 먹지 못한다고 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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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갱년기를 고백했다.
이영자는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절친들과 함께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갱년기 때문에 예전만큼 많이 먹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생각은 먹을 수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방송할 때는 먹고 살아야 해서 하는데 긴장을 많이 한다. '잘해야 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이런 게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돼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갱년기라서 그런 긴장하는 것들이 힘들더라. 지금은 최소한의 긴장만 하면서 먹고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배칠수 역시 "남성 갱년기도 있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여성화되는 거다. 감성도 비슷해지고 눈물이 많아진다"고 공감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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