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차례상 비용,전년대비 4.9% 하락…평균 30.3만원

구윤성 기자 2023. 9.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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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대추를 구입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30만3002원으로, 지난해 대비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6만3536원, 대형유통업체 34만2467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했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3%(7만8931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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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대추를 구입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30만3002원으로, 지난해 대비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6만3536원, 대형유통업체 34만2467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했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3%(7만8931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3.9.1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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